요즘 계속 나의 문젯거리이자 심오하게 펼쳐지는 머릿속 고민들을 풀고자 하는 의도 아닌 의도로 이것저것 접촉시도중 만화 영화 뮤지컬 연극 음악 책 등등 원하거나 엮지 않았는데 전부 내 고민주제와 같은 맥락의 것들 하나 마칠때마다 새로운 깨달음? 아니고 새롭게 생각하는 방법들을 배우고 있다 이런게 문화의 힘인가 싶으면서.. 내가 심할정도로 감성적이여서 그런가, 쉽게 몰입하고 절대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팔불출. <아프니까청춘이다>에 올인해 내면에 고통의 짐을 덜었고 <파라다이스키스>에 빠져 캐롤라인 빙의. 복잡하고 쓸쓸하고 우울하고 외로웠던지 사이키델릭 덥스텝만 주구장창 들어대고. 그리고 그 끝의 정점에 <스프링어웨이크닝>이 있었으니!!!!!!! 아 참 행복하고 뿌듯하지만 지갑이 얇아지는 번뇌적 사고의 슬럼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