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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09월 04일의 일상



동생과 간만에 데이트를 했지용
내일 오전 11시 방계약을 하기로 약속 잡고 나니
괜히 신나고 들떠가지고 도서관가서 그냥 공부하기엔 집중이 안될것 같길래
임소희보고 얼른 오라고 해서
같이 새마을식당 고고!
동생이랑 홍대에 살다보니 이 많은 맛집과 멋집들을 언제 다 탐방해야할지
설레이고 벅차다
나는 물론 "공부"....해야겠지만..........
정말 미친듯 공부해야해 이럴 시간이 없어!!!
방만 잡으면 추석 끝나고 열심히 공부해야지!!!!!


같이 아메리칸어패럴, 카시나, 유니클로 가서 신나게 구경하고 입어보다가
결국 맘에 든건 다 비싸고 유니클로 가서 좀 저렴하게
가디건 사려니까 마감시간이래고....핳
결국 건진건 하나도 없이 목도 마르니 스타벅스로!
근데 마침 또 나 이벤트 되서 tall size one free 쿠폰 있었고,
자바칩프라푸치노 size upgrade 쿠폰도 있었지!
자바칩프라푸치노 쿠폰으로 tall 한잔,
또 자바칩프라푸치노 tall로 계산해서 한잔 시키고 grande로 size up!
신나게 마시며 동생 남자친구가 나랑 동갑이래....
웃으면서 걔얘기도 좀 하고....
간만에 데이트여서 그런가 나는 신나더라 들뜨고....(방계약 문제 때문이겠지ㅋㅋ)


로드샵 안경 어때어때? 하면서 빈티지 안경 써보는데
힁..동생 쌩얼이라 많이 초쵀하다


그러고 카시나 가서 바로! 스투시 지갑을 샀지!
아... 오늘은 좋은 하메 언니도 만나서 방계약 하기로 하고
동생이랑 데이트도 하고 좋다
이제 날씨도 서늘서늘해지는게 밖에 나가도 덥지 않아 참 좋군!